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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독일 자몽맥주 쉐퍼호퍼를 먹어보았습니다!!

by Saeyan_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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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수입맥주 중 하나인 쉐퍼호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독일에서 건너온 맥주로서

자몽맛 맥주입니다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자몽을 너무 좋아해서

자몽 맥주를 찾아보다가

저의 최애 맥주가 되어버린 쉐퍼호퍼!!

후기 들어갑니다~~~

 

 

가격은 따로사면 4,000원이 넘고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4캔에 만원할 때 4캔씩 사서

집에 나두면 일주일에 한 캔 정도

마신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에서 밖에

팔지 않고(제가 찾아봤을 땐 그랬어요!!0

롯데마트나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서는

역시 쉐퍼호퍼를 팔더라구요~~

 

 

이렇게 오렌지색으로 되어있고

크기는 편의점의 큰 캔맥주와 동일합니다!!!

 

 

치킨은 역시 맥주와 함께

맥주는 역시 치킨과 함께지만

일반적인 생맥주나 하이트, 카스같은

기본적인 맥주맛이 아니기에

치킨은 크게 어울리진 않는 것 같아요!!

 

 

쉐퍼호퍼의 앞모습입니다!!

자몽그림이 그려져있고

GRAPEFRUIT 이라고 자몽을 표현합니다!

아무리 봐도 색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이것은 뒷모습입니다!!

제가 쉐퍼호퍼를 또 좋아하는 이유가

술을 별로 안좋아하고 몸에도 안맞고

무엇보다 맛이 없어서 잘안먹었는데

쉐퍼호퍼는 맛있기도 하고

알콜 도수 2.5%로 저처럼 술이 몸에 안맞거나

과한 알콜을 싫어하는 사람들,

과일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맥주를 솩 따라봅시다!!

저희 집에 맥주잔이 없어서

저 안쪽에 있는 언제 마지막으로 쓰여졌는지 모를

와인잔을 깨끗히 씻어서 들고 왔어요~

 

 

조명이 어두워서 예뻐 보이지 않지만

색이 정말 예쁘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색이 예쁘니까 기분이 좋네요~ 

 

 

맥주잔 같이 생긴 맥주잔을

들고 와봤습니다!!

일반 맥주처럼 저렇게

거품도 올라옵니다!
저는 거품을 안내고 마시지만

여려번 취향대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잔이 예쁘네요ㅎㅎㅎ

 

 

치킨도 먹고 과자도 먹기 위해서

과자도 한 봉지 뜯어봤습니다!!

 

그릇이나 접시에 옮겨 담을 수도 있었지만

과자는 역시 봉지채로 먹어야 맛있죠~

 

 

힘들고 지친 하루에 집에서 혼자 맥주한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죠~

저의 로망이기도 했구요ㅎㅎㅎ

가끔 정말 맥주가 먹고 싶을 때 냉장고에서

하나씩 꺼내서 마신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역시 맛있습니다!
제가 자몽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과일이 섞인 음료를 좋아하는 것도 그렇네요~

첫 맛은 자몽향이 끝맛에

맥주향이 살짝 올라오는데

그것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 좋은 펍같은데 꼭 있는 단골 맥주가

자몽맥주인데 개인적으로 펍에서 마시는

자몽맥주에 비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맛이에요!
오히려 가격대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안주는 맥주 자체가 향이 좋다보니

 

자극적인 음식 보다는 간단한 과자같은게

좋을 것 같네요!!(보통 새우깡에 먹어요~)

모든 맥주가 그렇지만 시원하게 먹고

살얼음이 약간 올라오게 얼려드셔도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은 독일 수입맥주인

쉐퍼호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다른 맥주나 음식을 추천해주시면

블로그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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