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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Pokemon Go

포켓몬 고 (Pokemon Go) 강풍의 날에 만나기 쉬운 포켓몬들 이벤트 중간점검,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by Saeyan_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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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요즘 바쁜일이 그나마 지나갔지만 그냥 일상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도 방학때 처럼 하루만에 다 쓰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슬슬 쓰고 있네요.

 

심지어 오늘은 복근이랑 가슴운동을 조금 했더니 몸살이...(이런 몹쓸 몸...).

 

저번에 지금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인

경험치 2배 이벤트와 강풍의 날에 만나기 쉬운 포켓몬 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http://saeyanmusic.tistory.com/33 - 강풍의 날 이벤트

 

오늘은 이 이벤트 중간정검을 할려고 해요!!

 

사실 이벤트가 끝나고 완전히 할려고 했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일단 이번 이벤트를 대충 알아보자면

 

1. 그란돈과 가이오가, 레쿠쟈의 레이드 배틀 주간이 종료됩니다 (레쿠쟈만 등장해요!!)

 

2. 3월6일 (화요일) ~ 3월 16일 (금요일) 까지 강풍의 날에 만나기 쉬운 포켓몬이 알에서 많이 등장해요!!

 

3. 포켓몬을 잡거나 알을 부화시키거나 체육관배틀 경험치(xp)가 두 배가 됩니다!!

 

4. 프리미엄 레이드 패스가 있는 '스페셜박스' 가 숍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정도로 정리를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저의 변화를 볼까요??

 

우선 경험치입니다!

 

사실 2배에 행알까지 키고 전설레이드 한번하면 경험치(xp)가 4만이나 들어오는데

저희 지역은 포켓몬 고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럴 수가 없네요.

 

그래도 30후반에서 31로 레벨업도 했고 아마 레이드같은 변수가 없다면

32찍기 바로 전에 이벤트 기간이 끝날 것 같아요.

 

다음은 포켓몬들의 변화입니다!!

 

원래 한마리밖에 없던 S등급의 보스로라가 4마리로 늘었습니다!

갑자기 S급 가보리가 너무 많이 잡혀서 저도 너무 당황했네요ㅎㅎ.

모아놓은 사탕이 많아서 그냥 다 올려 버렸습니다.

 

 

확실히 레벨이 30이 넘으니까 고 CP포켓몬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다음 31이 될 때 까지 괴력몬 한마리 없던 저는 사탕만 몇 백개씩

쌓아놓고 있었죠 어찌나 좋은 계체값을 가진 알통몬이 안나오던지요...

 

그래서 그냥 A급(S에 가까운 A) 알통몬이 고 CP 로 잡혔길래 그냥 괴력몬으로

한방에 진화 시켜버렸습니다!! 사실 조금 더 참아도 되는데

급하게 올려버린 계기가 CP가 3000대인 해피너스를 잡는데

아니 무슨 시간초가 부족해서 해피너스를 못잡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고는 있지만 한 번더 알아볼려고 포켓몬고 카페에 올렸는데

역시 예상과 같이 괴력몬으로 패라고(?) 하시더군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홧김에 올려 버렸습니다. 스킬은 카운터/폭팔펀치 가 나와줘야하는데

카운터/해비봄버 가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스킬은 바꾸면 되니까요~

 

하짐나 또 웃기는 일은 지금 32까지 S등급 알통몬 한마리 안나왔는데 다음날

우연히 잡은 알통몬이 S 등급인 것입니다!!! 아니 이런 기막힌 우연이...

 

저번에 D급 이로치 잉어킹을 잡아서 올리고 바로 3시간 뒤 SS등급의 이로치 잉어킹을

잡았는데 그 정도로 허탈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허탈하더라구요!!

 

그래도 S등급이니 한 방에 괴력몬까지 올려 버렸습니다 멋지더군요.

 

그렇게 두 마리의 괴력몬과 세 마리의 보스로라가 탄생했습니다.

 

다음은 알부화인데요 지금 나이언틱이 열심히 알을 부화하고

슈퍼부화기를 사라고 10Km 짜리 알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어요.

 

 

계속 10Km 짜리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저같은 무과금 뚜벅이는 너무 힘드네요ㅠㅠ

(그래도 좋습니다 주신다면야ㅎㅎ).

 

하여튼 대충 한 8개 정도를 부화시킨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건 메탕 두마리고 아공이, 빈티나도 두마리나 부화시켰네요ㅎㅎ

두마리 부화시켰는데 사탕이 69개라서 많이 놀랬어요.

 

계체값은 SS메탕 빼고 쓸만한 친구는 없었지만 사탕도 모으고

도감도 채우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빨리 보만다, 메타그로스, 밀로틱을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그리고 요즘 숫자놀이에 재미가 들렸어요.

 

예를 들면 CP가 111, 777, 333, 1111 등등 같은 숫자가 모여있는 포켓몬들을

모으는거죠ㅎㅎ 특정한 숫자들은 디게 많은데 없는건 하나도 없는..

빈부격차가 심한데요ㅠㅠ 저는 333만 4마리가 있는데 다른 숫자들은 거의 없는 수준..

 

 

이렇게 게임안에서도 혼자 어떤 포켓몬들을 모은다던지 별의모래를 100만개 모은다던지

하는 재밌는 미니 게임, 목표와 함께 포켓몬 고를 즐기신다면 훨씬 더 즐거울것 같아요ㅎㅎ.

 

또 많은 트레이너들이 즐기는 방법이 이름을 바꾸어 놓는 방법인데요.

예를 들면 처음 잡은 전설이다. 그러면 첫 전설 이라고 이름을 변경하거나

이로치 망나뇽보고 병든 망나뇽이라던지 하는 재밌는 발상들도 많아요!!

 

그럼 오늘은 강풍의 이벤트 중간점검과 포켓몬고를 더욱 재밌게 즐기는 법을 알아 보았어요~

 

사실 상대방과 배틀은 커녕 교환도 안되고 같이 하는 컨텐츠는 레이드 밖에 없기도 해서

다같이 하기에도 애매하고 혼자 하기에도 애매한 게임이 포켓몬 고의 현 위치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재미를 찾아가고 또 이런 평화로운 게임이 적성에

맞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쁘지 않네요ㅎㅎ 물론 저도 포켓몬을 좋아하고 게임이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 다시 돌아왔으니까요~

 

여러분도 저처럼 작은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고 다들 만렙찍고 모든 포켓몬들을 수집해봅시다~

 

다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아참.

 

http://saeyanmusic.tistory.com/32 - 이로치 이상해씨 커뮤니티데이

 

 

3월 25일 일요일에 3회 커뮤니티데이가 있는거 아시죠??

그 날은 특별한 기술을 배운 이상해씨와 이로치 이상해씨가 나오니까

미뇽처럼 열심히 잡진 못하더라도 이로치 한마리씩은 꼭 챙겨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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