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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MagicCard

마술카드 바이시클(Bicycle) 스타라이트 루나덱 후기!!

by Saeyan_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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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저번 마술카드 아크엔젤덱

http://saeyanmusic.tistory.com/84

포스팅에 이어서 스타라이트 루나덱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오늘 살펴볼 카드는 스타라이트 루나덱입니다!

가격은 오프라인 15,000원으로 구매했으며

제가 한창 카드를 모을 때

옆에서 동생도 보고 사고 싶다고 해서

어머니한테 졸라서 처음으로 산 덱이

바로 오늘 포스팅 할 루나덱이랍니다~

제 동생에게 몰래 가져와서

사진 찍고 돌려줬습니다ㅎㅎ

(어짜피 안꺼내니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먼저 케이스 앞면입니다!!

검은 바탕에 매혹적인 분위기를

가져 몽환스런 느낌을 줍니다!!

앞에 아크엔젤 덱 처럼

위에 크게 바이시클이 되어있고

밑에 스타라이트 루나 라고

덱 이름이 적혀있네요~~!

 

 

초승달이 스페이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옆면은 에어쿠션 피니쉬

(Air - Cushion Finish) 라고 적혀 있는데

이 뜻이 마술카드들은 카드 한장한장이

겹치거나 붙으면 안되서

겉에 특별한 장치를 하는데

그게 바로 에어쿠션이랍니다~

 

 

 

카드에 빛이 비친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오돌토돌하게

무언가가 나와있는게 보여요!
저게 어떤게 나와있는게 아니고

카드 자체가 아주 미세하게

오돌토돌한 모양으로

저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카드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쉽게 부드럽게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마술을 할때

플라스틱카드로 할 수 있는

마술도 물론 많지만

이런 마술 전용카드로만

해야하는 마술도 많답니다~

 

 

다음은 반대편 옆모습!

 

 

The United States Playing Card Company

 

 

다음은 밑면 모습입니다!

 

 

바코드와 루나덱의 마크가 있고

그 옆에 Made in USA 같은

카드의 기본 정보들이 적혀있네요!!

 

윗면입니다ㅎㅎ

제 동생이 카드 관리를 잘 못해서

많이 안 예쁘네요ㅠㅠ

 

 

이제 카드 내부를 보러 가봅시다!!

 

먼저 루나덱의 뒷면!!

 

 

케이스랑 똑같은 모양이죠?

보름달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근처로는 수 많은 별들과

먼지등이 모여있네요~

 

 

다음은 조커카드 입니다!

과연 루나덱답게

형광느낌이 나는 조커의 모습입니다!

제일 처음 조커의 J가 정말 J(Jack) 카드랑

헷갈려서 조커카드를 못찾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역시 아크 엔젤처럼

흑백조커나 컬러 조커는 여러분이

룰을 정해서 만들면 되겠지만

왼쪽의 주황색을 띄는 조커카드가

컬러고 오른쪽의 형광색을 띄는 조커가

흑백조커라고 생각하면 쉽겠죠!?

 

 

조커와 루나덱 뒷면 모습입니다!

조커카드와 덱 뒷면의 모습이

안어울리면서도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다음은 각 모양의 A카드들 입니다!

스페이드 A카드는 역시

루나덱 케이스 앞면의 A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고

하트, 클로버, 다이아도

각각 개성을 지닙니다!

 

 

카드가 절반이 가려지니 잘 안보이는데

밑에 또 다른 카드들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다음은 부록카드!!(보너스 카드)

역시 아크 엔젤덱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카드 체인지 마술을 연습하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루나덱의 보너스카드는

앞뒤가 모두 카드 뒷면 모양이라서

마술을 하며 연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2카드들 입니다!

여기서 문양들을 자세히 볼 수 있겠네요!

전 개익적으로 하트 모양이

제일 마음에 든답니다!

 

배경은 마치 달의 겉면에

크레이터가 많이 생각 모습입니다!

울퉁불퉁하다는 느낌이

느껴지는 카드입니다!

 

 

사진에 찍힌 문양이 너무 작아서

잘안보이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대로 찍어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ㅎㅎ

 

 

다음은 아크엔젤덱에도 소개했던

 

팬이라는 기술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팬이란 기술은 덱을 예쁘게 펼치는 기술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거나

(뒤에서 기술을 보통 사용한답니다!!)

카드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고

또 관객에게 카드를 뽑아 달라고 할때도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입니다!!

 

 

 

아무래도 많이 사용된 카드는 에어쿠션이

많이 닳고 무너져서 잘 펴지지 않고

새 카드는 무리없이 예쁘게 잘 펴진답니다!

 

 

이것은 뒷모습입니다!

지금보니 예쁘게 펴지지 않았네요ㅠㅠ

 

 

 

 

마술카드들은 전부 다른 게임용 카드와 다르게

종이재질로 되어있어요!!

플라스틱카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종이카드는 물에 닿으면 젖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이 카드를 많이 하면

카드가 닳아버리니 조심하셔요~

그리고 종이카드는

비닐포장지를 벗기는 순간

조금씩 습도 때문에 손상이 간답니다.

그 부분도 유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구매는 쿠팡에 '바이시클카드 스타라이트덱'

검색하시면 다른 카드들과 함께 보실 수 있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바이시클덱 중 하나인

스타라이트 루나덱을 살펴보았는데요!

밤에 예쁘고 또 밤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루나덱이었습니다!

 

보고 싶은 카드나 마술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있는 카드면 바로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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