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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Pokemon Go

포켓몬 고 (Pokemon Go) 개의 해!! 강아지 포켓몬을 잡아 '별의모래'를 받자!!, 전설 레이드 레쿠쟈 잡기!!, 설날 포켓몬 일지.

by Saeyan_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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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이에요!!

 

12시가 지난 지금 2월17일 이지만 어제 2월16일 바로 설날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주 중요한 날이죠~

 

포켓몬고 (Pokemon Go) 에서도 가만히 있을 순 없었는지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이어 설날이벤트인데요~

 

내용을 보자면 이러합니다!!

 

 

포켓몬고 (Pokemon Go)를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이었어요~

 

'설날에는 이 포켓몬을 잡아 평소보다 많은 별의모래를 받자!'

 

라고 되어있으며 포차냐가 사진에 있군요~

 

그럼 전문보기를 터치해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전히 포차냐는 귀엽게 입을 벌리고있구요!!

 

'설날에는 이 포켓몬을 잡아 평소보다 많은 별의모래를 받자!

 

(오늘부터 2월 17일까지 가디, 이브이, 블루, 포챠나, 썬더라이 를 잡으면

평소보다 많이 별의 모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 전에 했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와 완전 똑같은 이벤트군요~

그래서 오늘 직접 많은 강아지 포켓몬들을 잡아 보았는데 역시 별의모래가 300씩

추가 되는것을 확인하고 열심히 잡다가 볼을 다 써버렸답니다...

 

그래도 많은 별의 모래를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분명히 끝났는데도

사랑동이랑 럭키가 나오더라구요~ 역시 별의 모래는 300개씩 추가되구요!!

그래서 S등급 럭키를 잡고 좋아했답니다!!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레벨이 너무 낮아 쓰지 못할 것 같군요ㅠㅠ

 

(여전히 사랑동이 이로치는 나오지 않는 몹쓸확률...

이로치가 나올 확률이 4000분의 1이라고 하더라구요...ㅇㅅㅇ..)

 

그렇게 강아지 포켓몬들을 열심히 잡으며 할머니집을 갔습니다!!

부산이라 포켓스탑이 많을 거라 예상하고 조금 신났지만 아쉽게도 체육관 하나가 다였어요ㅠㅠ

 

"그래도 이게 어디야" 하며 포켓스톱을 돌리던 중 깜빡 잠이 들어버렸습니다ㅠㅠ

 

이제 집에 가자고 어머니가 깨워서 일어나 "아차 포켓스탑!!" 하고 들어갔더니

레쿠쟈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떡하니 있는겁니다!!

 

그래서 너무 놀래서 들어갔더니 이미 20명의 트레이너들이 대기중이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추천하는 배틀파티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트레이너들과 함께 레쿠쟈를 제압하고 볼을 12개 주더라구요~

 

 

이 사진은 4개를 던져 실패하고 아차 싶어 찍은 사진이네요~

 

중간에 볼을 너무 많이 낭비하고 3개 남았을 때 겨우 잡고 소리를 지를 뻔 했답니다ㅠㅠ

 

 

그렇게 잡은 레쿠쟈입니다~ 등급은 A가 나왔구요!!

 

 

 

스킬은 드래곤테일이랑 제비반환이네요~

 

참고로 레쿠쟈의 졸업스킬은 드래곤테일/역린 입니다!!

 

역린은 망나뇽같은 드래곤 타입이 쓰는 스킬인데 못피하면 죽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보시면 레이드에 이겼다고 도구를 22개나 주셨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도구는 역시 스페셜 기술머신, 노멀 기술머신 이네요ㅎㅎ

 

이상한 사탕은 생기는대로 가이오가한테 주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몇백개씩 쌓아놓고 다니던데 저는 하나하나가 너무 아깝네요ㅠㅠ

 

그래도 첫 레쿠쟈를 잡았으니 너무너무 기분 좋은 하루로 끝날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왕 부산에 온김에 바닷가를 들리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좋다하고 역시 포켓몬고 (Pokemon Go)를 하며 다녔죠

다른 지역인지 몰라도 제가 없는 포켓몬들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부산이라 그런지 암나이트가 디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사탕을 많이 모으고 옛날에 잡아놓은 계체값 좋은 암나이트 한마리

 

진화 시켰습니다ㅎㅎ

 

그리고 귀해서인지 저만 없었던건지 찌리리공을 처음보고 놀랬습니다!

 

사실 다른 트레이너들은 다 가지고 있는 포켓몬인것같은데 저는 없었거든요ㅠㅠ

 

(실수로 박사한테 보내버린 찌리리공...쏘리마셍..)

 

 

그 다음 역시 바다죠 갈모매를 처음 잡았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 바다는 커녕 강도 없으니 이런 포켓몬들을 볼 기회가 잘 없네요..

 

 

그래도 부산은 가까우니까 자주 가면 되겠죠??

 

그리고 10키로 알에서 나온 '아공이' 입니다!!!

 

사실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프라스가 나오길 바랬는데 말이죠ㅎㅎㅎ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계체값은 A이지만 야생에서 보기 참 힘든 친구거든요~

 

얼른 많이 잡아서 보만다로 진화시켜 레쿠쟈보다 쎈놈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ㅠㅠ

 

 

 

 

잠만보는 처음잡은 녀석이 아니지만 그래도 알에서 나온 잠만보빼고

두번째 야생 잠만보라 찍어 봤네요ㅎㅎ 도감은 이미 중요한 것이 아니니

파인열매를 먹이고 잡았어요~ 사탕을 6개나 줘서 S급 잠만보를 강화시키는데 썼답니다~

 

그리고 아노딥스!! 이 친구도 희귀한 포켓몬인가 생각이 되긴하는데 오늘 은근 많이 뜨더라구요

 

진화형태인 아말도가 체육관에 너무 많이 보여서 제가 못잡는건지 다른 트레이너분들이

잘 잡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 하여튼 고계체로 잡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단단지도 처음으로 봤는데요 이 친구는 조금 귀한 친구인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포켓몬을 하면서 한번도 본적도 체육관에서 본적도 없는 아이거든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만 그런것일 수도 있으니 오해는 없길 바래요ㅎㅎ

 

그리고 체육관을 깨다가 처음본 그라에나 이로치!!

그라에나 이로치는 있는지도 몰라서 너무 당황했어요

 

새로나온 포켓몬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봤으니 말이죠

저도 잡고싶은 마음에 제 딱구리의 스톤에지로 때려줬답니다ㅎㅎ

 

 

그리고 너무 아쉬운 녀석이 바로 요녀석 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시아에도 뜨는 플러쉬인데요~

마이농과 같이 피카츄계열의 포켓몬으로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은 포켓몬 이었습니다!!

 

당연히 잡을려고 터치를 하고 볼을 던지고

세번 볼이 도는데 번쩍하며 플러쉬가 볼에서 나와버린겁니다ㅠㅠ

 

그러고는 방귀만 뀌고 도망을 가버려서 도감등록도 못하고 이렇게

스샷하나만 남아있네요...

 

다음엔 항금라즈열매를 먹이고 하이퍼볼로 잡아야겠습니다..

 

그럼 아쉬움을 뒤로하고 명절 잘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건 필수!!

아프면 포켓몬도 못잡으로 가잖아여ㅎㅎ

 

아참 그리고!!

 

2월 24일 오후12시~3시까지 3시간동안

 

별의모래를 2배 얻을 수 있고 미뇽이 대량 출몰한다고 하네요!!!

 

2월24일 꼭 잊지말구 이벤트 참여해주세여 파인열매도 많이 아껴 놓으시구요ㅎㅎ

 

저는 파인열매를 많이 묵혀놔서 문제 없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핳

 

사탕도 많이 미뇽도 많이 잡아서 망나뇽을 키워봅시다!!!!

 

그럼 뮤츠를 얻는 날 까지 화이팅입니다!! ( 제 얘기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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