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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Listening

쇼미더머니777 디아크, 최은서 곡듣기/15세 참가자들/가사/마미손의 정체

by Saeyan_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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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요즘 굉장히 핫하게 떠오르는

사람들이있죠!!

바로 쇼미더머니7의

'디아크''최은서'입니다!

물론 루피, 라플라, 키드밀리 등

더 핫하고 인기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오늘은 디아크와 최연서에 대해

포스팅하고 싶네요ㅎㅎ

 

(사진출저 - Mnet)

 

먼저 '디아크'의 곡에 대해

여러분과 나눠보고싶습니다!

저는 랩알못이라 정확하게

피드백을 주진 못하지만

그래서 일반인들의 귀로

들을 수 있으니 한번 적어보죠~

 

 

일단 디아크의 등장은 누구보다 특이합니다!

소개영상(?)에서 라이노에게 가서

"형 프리스타일 잘해요?"라고

물어본다는지 루피에게 가서

"저 형한테 제 음악 들려드리고 싶은데,

어리지만 실력은 어른이라" 라는 등의

모습이 나오는 것이 참 당차보입니다!
저런 행동은 실력이 뒤에 있기에

자신감있고 당찬 행동들이

비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원래 15세 지원자라고 한다면

깔보고 무시하기 마련인데

전시즌인 시즌6에

조우찬이 멋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문신한 형들은

하나도 무서워하지 않지만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이

'선생님' 이라고 대답하는

재치도 가지고 있네요ㅎㅎ

 

 

거기다가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무기는 여러분도 들어보셨다면 알겠지만

3개국어를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그걸 랩으로 가사를 쓰는게

우리나라에는 몇명 없는 무기를

15살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았으니

자유자재로 가사를 쓰고

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곡 한번 들어볼까요!?

 

 

 

your feedback

never gone back

힙합을 뭐로 봤었던 애들

잠재워버릴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네

u swervin check

버림 버림 버림받을 수도 없지

거림 거림 거림 단거리 train

밥벌이 폐인 된 채로 삻을 살아

내 인생을 like a 장첸

B gang payback

딴 애들보단 내 허리케인 set

걸을마다에 난

걸음마다에 난

지폐를 들고 내 자세를

낮추는 애

하긴 해도 나는 아직

어린 애는 아니지만

여기까진 해도

만족 따윈 절대 안 해

난 늘 겸손해

겸손해 겸손해 겸손해

빈번해 빈번해 빈번해

Fame illy fame illy fame illy

Sticky sticky sticky

 

중국어

(내 말을 기억하길 바라)

Show me the money

not pay me

 

중국어

(일 대 일 배틀 붙어 볼래)

이빨이 썩지 peace

 

사람들의 반응이 대박이었죠

"지금까지 나온 참가자중에

제일 멋있었어요"

"미쳤다 미쳤어", "너무 잘하자너~"

같은 반응을 따냈답니다!

 

 

 

 

이어지는 15세 참가자인데요

디아크와 다르게 정말 평범한

15살의 일상을 보여줘요!!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피씨방을 가고

같이 밥을 먹고 하는 것을 보아

디아크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겉 모습만 보면 철딱서니없는

중2지만 말하는 것을 들으면

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팔로알토의

"어디까지 올라갈 것 같냐"는 질문에

올라갈려고 지원 한게 아니기 때문에

"힘 닿는데까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라는 대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거기다가 앞전에 같은 나이의 참가자인

디아크가 너무 잘해놨기 때문에

너무 부담스럽겠다는 반응에 이어

걱정과 기대가 섞인 눈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걱정과는

반전되게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그럼 최은서의 랩한번 들어볼까요?

 

 

 

한곡 한곡 낼 때마다 쌓이는

stackin hater들의 jealousy

솔직히 다 꺼내지도 않았어

내 ability

일일이 다 따지는 건 음악이 아냐

그저 국어책 음을 넣는 것뿐이지

그것뿐이지

그저 겉멋뿐이지

너는 가사 안에서만

돈 뿌리지

돈벌이라곤 아직 5만 원이 전부

나느 돈 자랑 안 해 차, 여자라곤

개뿔 요즘 내 맘에 더 많은 건

노란색 리본

그런 느그들이 한건

걍 스스로 위로

진실은 안전하게 딛고 설 수 있는

유일한 토대란 걸 모르고 있어

비난이나 불평은 어떤 들도 할 수 있고

그게 자신이란 것을 회피하고 있어

멋진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걍 내 뒤꽁무니를 따라와

real recognize real이란

말의 뜻이 뭔지 알려줄 테니까 ya ya

쇼미 나갈 거야 하늘은

용기 있는 자 편을 들어주는 법이니까

언제나 노력이란 것은

나를 항상 배신하지는 않으니까

 

 

가사가 참 많이 성숙되었어요

15세가 썼다곤 생각도

못할정도로 말이죠!!

 

프로듀서 분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짱이다", "충격먹었어요"

"가사가 말이안돼!!", "크레파스로

은서와 함께 한국의 힙합씬을 그릴거에요"

같은 반응이 나온것을 보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유망주인 것 같습니다ㅎㅎ

 

'디아크'와 '최은서'를 보고

일반 사람들도 참 많은 반응을 했는데

그 중에서 재밌는 반응중 몇개가

"쟤들은 산타가 없다는걸

알고 있을것 같다"

"나는 저 나이때 ~~만 했는데"

"확실한건 조우찬이 이번 시즌에

나왔으면 입도 못열었을 것"

이라는 반응들이 있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아참 마미손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매드 클라운입니다!!

눈매와 목소리를 들으면

다들 아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실텐데 맞아요ㅎㅎ

그 매드클라운이 맞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쇼미더머니 777

재밌는 것 같아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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