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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Listening

태연 불티 (Spark) 뮤비/가사/뮤비 메이킹필름

by Saeyan_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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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팝송이 아닌 한국 노래를 들고왔어요~

이번에 태연이 신곡 불티를 냈습니다!!

Purpose - The 2nd Album에 수록된 태연의 불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저 - 유튜브 '태연 - 불티'스크린샷)


먼저 불티를 부른 가수인 태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태연(TAEYEON)


태연은 1989년 3월 9일 생으로

올해 31세(만30세)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나이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모두가 알듯이 태연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소녀시대라는 그룹에 멤버였답니다.

그 이후 소녀시대에서 나온

소녀시대-Oh!GG, 소녀시대-태디서로

활동하게 된답니다.

태연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아주 다양한 상을 받았는데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아이치이 여자아티스트등 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또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태연에 대한 평가로는 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다닐 정도로 좋답니다.


다른 아이돌이나 가수들과 다르게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에 대한 해석을 본인만의 매력을 가지고

소화,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그로 인한

분위기는 태연의 강력한 무기랍니다.

하지만 이번 불티를 들어보시면

평소 태연이 부르는 노래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을 가졌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불티라는 주제를 앞서 말했듯이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하고 소화한

아주 새롭고 멋있는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뮤직비디오 마저도 말이죠ㅎㅎ


불티(Spark)


이제 태연의 신곡 불티를 알아봅시다.


불티는 말 그대로 불에서 나온 단어랍니다

'타는 불에서 튀는, 재가 되기 전의 작은 불똥'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불티는 이번 제목, 가사, 뮤비에서

많이 사용되고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태연이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자아와 비전을

불티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하네요

추가로 불티를 담고 있는 앨범인 'Purpose'가


태연에게 있어서 음악이란 태연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불티라는 단어는 더 와닿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티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또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한 곡이랍니다.

그럼 태연이 어떻게 불티를 소화했고

어떻게 뮤직비디오에서 표현했는지

한 번 볼까요!?




태연(TAEYEON) - 불티 (Spark) 


불어 후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 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 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이 까만 어둠을
동그라니 밝혀
내 앞을 비추는 너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어제 길 위의 넌 꿈만 꾸고 있었지
작은 새처럼 작은 새처럼
이제 타이밍이야 너의 시간이야
숨을 불어넣어 불티를 깨워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오랜 기다림 너의 시간을 믿어
나를 닮은 너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사진 출저 - 유튜브 '태연 - 불티'스크린샷)


태연이 30살이라고 믿기지 않은 외모로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예쁘고 화려하게 나왔답니다.

제 친구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보통 백댄서들도 눈에 띄기 마련인데

태연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백댄서는

안중에도 없고 태연에게만 집중된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쁘게 나왔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곡도 문제없이

소화하는 태연을 보면 대단하기만 합니다.

노래도 굉장히 매력있게 중독성있게

나왔고 특히 불티를 일으킬려고 부는

입김부분 '후 후후후~'의 멜로디에

만들어진 춤이 너무 인상깊고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실제 불을 많이 사용해서

더 화려하고 멋진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메이킹 필름(Making Film)


태연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느낀 감정이나

과정을 메이킹 필름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보시면 노래와 뮤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진 출저 - 유튜브 '태연 - 불티 메이킹필름' 스크린샷)


중간중간 불티에 대한 설명과 안무등도 나온답니다.

메이킹필름에서 나오는 태연의 말을 인용하자면


불티는 스파크가 일어나는 불씨를 뜻하며

태연의 열정과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라고 해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너무 좋은 곡이나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시고 사연이라던지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고 해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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