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 이석훈 [기억의 습작]

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복면가왕 만찢남의 노래를

여러분께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과연 만찢남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만찢남의 정체는 모두가 예상한 '이석훈'이었답니다.

114대 가왕 결정전이었던 무대는

아주 감성적인 발라드인

기억의 습작이라는 곡을 선곡하면서

첫 소절의 '이젠 버틸 순 없다고' 라는 가사로

여심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사진 출저 - 네이버TV

노래의 특징을 조금 살펴보자면

만찢남의 부드럽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제일 감성적이면서 돋보이는 선곡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와중에 힘있는 고음은

감성을 최고조로 이끌어줍니다.

만찢남(이석훈)이 이 곡을 선곡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술에 가까운 만찢남의 목소리로 부르기에

굉장히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기억의 습작이란 뜻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난 다음 세월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는 의미와 함께

"힘든 일들은 나중에 보면 결국 하나의 습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노래랍니다.

만찢남(이석훈) - 기억의 습작

이젠 버틸 순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쓰려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간주-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그 속으로

너에게.

이 곡을 부르며 이석훈은 본인의 감정을

청중들에게 그리고 심사위원에게

제대로 전달 한 것 같네요!!

영상 중간에 관객들과 심사위원의

표정이 나오는데 어쩌면

TV, 영상 등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여러분의 표정은 아닐런지요ㅎㅎ

사진 출저 - 네이버TV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복면가왕 시리즈를 많이

소개 시켜드릴려고 합니다!!
복면가왕이 아니라도 좋은 음악이나

사연이 있는 음악을 댓글에

사연과 함께 실어주시면 포스팅 해드릴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