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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Music/Listening

시아(Sia) - 샹들리에(Chandelier) [노래/원곡/박정현/가사해석]

by Saeyan_ 202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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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샹들리에(Chandelier) 노래를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현이 비긴어게인3에서 버스킹을 하며 더 유명해진 곡인데

샹들리에 노래의 원곡은 Sia라는 가수의 곡이랍니다!


샹들리에(Chandelier)


샹들리에라는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

뮤직비디오 21억뷰 등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들으면 누구나 공감하듯

엄청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노래입니다!

2014년 3월 17일에 발매 되었으며

장르는 pop장르로 등록 되어있습니다!


가사를 모르고 노래를 듣는다면

뭐랄까 애한이 느껴지고 화려한 곡이지만

사실 즐겁고 그런 파티 분위기의 곡이 아닌

타락한 삶을 사는 여인의 회한이 담긴 곡이랍니다


I'm gonna live like tomorrow doesn't exist,

like it doesn't exist

난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살거야

내일이 없는 것 처럼


같은 가사를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시아(Sia) - 샹들리에(Chandelier)


Party girls don`t get hurt

파티걸들은 상처 따위 받지 않아

Can`t feel anything, when will I learn

아무 감정이 없지, 언제쯤 배울 수 있을까 I push it down, push it down

진정하자, 진정해

I`m the one `for a good time call`

나는 '즐기고 싶을 때' 찾는 사람 Phone`s blowin` up, they`re ringin` my doorbell

전화기에 불이나고, 사람들이 현관 벨을 누르고 있어 I feel the love, feel the love

그들의 사랑이 느껴지네


1, 2, 3, 1, 2, 3 drink x3

하나 둘 셋 마셔 x3

Throw `em back, `til I lose count

술잔을 들이켜, 셀 수 없을 때까지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놀아야지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I`m gonna live like tomorrow doesn`t exist,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거야 like it doesn`t exist

내일이 없는 것처럼 I`m gonna fly like a bird through the night, 밤이 새도록 한 마리 새처럼 날아다닐거야

feel my tears as they dry

말라가는 내 눈물이 느껴져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놀아야지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And I`m holding on for dear life,

나는 필사적으로 매달려있어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밑을 보면 안돼, 눈을 떠도 안돼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잔을 계속 채워줘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나는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으니까 Help me, I`m holding on for dear life,

도와줘, 나는 필사적으로 매달려있어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밑을 보면 안돼, 눈을 떠도 안돼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새벽이 올 때까지 내 잔을 채워줘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Sun is up, I`m a mess

해가 뜨고 나는 엉망이야 Gotta get out now, gotta run from this

이제 나가야 해, 여기서 도망쳐야 해 Here comes the shame, here comes the shame

수치심이 밀려와, 수치심이 밀려와

1, 2, 3, 1, 2, 3 drink x3

하나 둘 셋 마셔 x3


Throw `em back, `til I lose count

술잔을 들이켜, 셀 수 없을 때까지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놀아야지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I`m gonna live like tomorrow doesn`t exist,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거야 like it doesn`t exist

내일이 없는 것처럼 I`m gonna fly like a bird through the night, 밤이 새도록 한 마리 새처럼 날아다닐거야

feel my tears as they dry

말라가는 내 눈물이 느껴져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놀아야지 from the chandelier

샹들리에를 타고


And I`m holding on for dear life,

나는 필사적으로 매달려있어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밑을 보면 안돼, 눈을 떠도 안돼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잔을 계속 채워줘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나는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으니까

And I`m holding on for dear life,

나는 필사적으로 매달려있어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밑을 보면 안돼, 눈을 떠도 안돼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잔을 계속 채워줘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단지 이밤을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Oh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단지 이밤을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Oh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붙잡고 싶으니까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단지 이 밤을, 단지 이밤을



Sia


Sia는 Sia Kate Isobelle Furler 라는 본명이고

1975년에 호주에서 태어났습니다!

Sia의 특징으로는 개성이 매우 강한 스타일로

쭉 뻗어나가는 고음과 감정을 가지 고 있습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면 그 목소리에 한이나 고통의

감정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고음부분을 처절하게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아는 은퇴를 선언하기 전 뮤직비디오에는

본인이 직접 나오는데  2014년 이후부터는

시아를 상징하는 다른 배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샹들리에 뮤비는 당시 11세 댄서

매디 지글러의 무용을 담아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실 이런 곡이 나오는데는 배경이 있는데

원곡 가수인 Sia는 굉장히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왔습니다.

부모님이 두 분다 예술을 하셔서 음악적으로

굉장히 타고난 부분이 있지만 아버지가 이중인격이라

가정폭력을 자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마저도

교통사고로 일찍 목숨을 잃게 되고

마약과 음주 중독에 빠져 살아가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나온 곡이 '샹들리에(Chandelier)' 고

결국 마음에 싶은 상처로 인해

"얼굴을 보이지 않겠다" 라는 말과 함꼐

항상 입을 빼고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끝으로


오늘은 시아의 샹들리에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곧게 뻗는 고음에 고통스런

절규의 감정이 들리시나요??


끝으로 이 곡을 다시 유행시킨 박정현의

버스킹을 들어볼게요!


노래는 3분 57초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번외로 창현의 거리 노래방에서도

역대급 샹들리에 커버를 보여준 사람이 있는데

세명의 노래를 듣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보세요~



여러분만 알고 있거나 사람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노래,

사연이 있는 노래를 댓글에 적어주세요~

정성스럽게 포스팅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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