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영화 명장면을 보여드릴려고 해요!
'파가니니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에
나오는 카프리스 24번을 연주한 장면이에요!!
장르는 뮤지컬이고 독일,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어요!!
2014년 4월 23일에 개봉했고
1시간 58분의 영화랍니다!!
포스터를 보면 가장 위에
모든 남자가 증오했고
모든 여자가 사랑한 남자! 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진출저 - 유튜브 스크린샷)
그 이유는 당시 파가니니가
엄청 잘생겼다고 해요!!
(본명 Niccolo Paganini )
거기다가 얼굴에 맞는
바람둥이라고 전해집니다!
그 이유는 최근에 들어서야 본인이
"파가니니의 후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서 그렇답니다ㅎㅎ
그의 별명은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입니다
이렇게 불린 이유는
그가 굉장히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인데
그 실력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넘기고
그 대신 바이올린 실력을 얻었다는 소문이
돌아서 그렇습니다ㅎㅎ
실제로
니콜로 파가니니에 대한
1824년 제노바 신문에는
"어떤 이는 그를 마법사라 했고,
또 다른 이는 악마라 했으며,
그나마 정상적인 이들은 그를
유령이라고 불렀다."
[ PLOLOGUE ]
“어떤 이는 그를 마법사라 했고,
또 다른 이는 악마라 했으며,
그나마 정상적인 이들은
그를 유령이라고 불렀다.”
-니콜로 파가니니에 대한
1824년 제노바 신문 기사 발췌-
(사진출저 - 유튜브 스크린샷)
니콜로 파가니니
[Niccolo Paganini 1782.10.27~1840.05.27]
1782.10.27 이탈리아 제노바 태생.
1794년
11살 때 첫 공개 무대에 데뷔, 큰 성공을 거둔다.
이후 6년간 아버지의 엄격한 관리를 받으며
제노바를 시작으로 이어진
여러 콘서트 일정에 맞추어
매일 10시간 이상씩 연습을 했다.
1801년
마침내 19살 때 그렇게 원하던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이룬다.
뛰어난 재능으로 대단한 찬사
들었던 파가니니는 가족으로부터의 첫 해방과
함께 도박에 빠지는 등 위험하고
모험적인 삶의 유혹에 빠져든다.
그는 당시 “마침내 자신의 주인이 되었을 때
나는 심한 고갈 속에서
삶의 기쁨을 느꼈다.”라고 썼다.
1805~1809 년
나폴레옹 여동생인
엘리자 보나파르트(Elisa Bonaparte, 1777~1820)에
의해 궁정 독주 연주자로 임명.
1820~1835 년
파가니니는 연주회 개런티를 다른
사람들의 곱절 이상으로 받았고,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파가니니는 바이올린이 도달할 수 있는
테크닉의 극한을 보여줬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파가니니가 파우스트처럼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겼고,
그 대가로 마술 같은 바이올린 솜씨를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등장했으며,
지극히 매혹적이었던 음색의 네 번째
현(G선)의 비밀은 파가니니가 목을 졸라
살해한 애인의 창자였다는 소문도 돌았다.
1840 년
파가니니는 제노바에 잠시 머물다가
니스로 옮겼고, 이후 그의 건강은
손쓸 수 없이 나빠졌다.
평생을 괴소문에 시달렸던 파가니니는
죽을 때까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 탓에 자신이 원했던
고향 땅에 묻히지 못한 채
불행하게 삶을 마감했다.
(출저 - 다음 영화 프롤로그)
이 곡은 카프리스 24번입니다!!
1번에서 24번까지로 구성된 카프리스 곡중
가장 유명하고 카프리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24번입니다!!
여러 광고음악이나 영화에도 나오면서
최근에 TV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영상을 보시면 파가니니 근처에 있는
여성들이 쓰러지거나 환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파가니니의 손을 잡은 여성이
기절했다는 속설도 돌고 있답니다!
그런 장면들을 세세하게 표현한 것 같고
무대 뒤 파가니니의 그림자가
악마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장면도
위에 저의 설명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진출저 - 유튜브 스크린샷)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좋아하는 클래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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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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