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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Music/Listening

클래식 음악 / 리스트(Liszt) -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

by Saeyan_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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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을

추천 해드릴려고 왔습니다!!

원래 블로그의 목적이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려는 목적인데 주제가

많이 어긋나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작곡가 리스트(Liszt)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출저 - 네이버블로그)

 

풀네임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1886년까지 살다가 사망했으며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교향곡 [파우스트]

교향시 제1번 [산악 교향곡]

- 산 위에서 듣다

교향시 제2번 [타소] - 비탄과 승리

교향시 제3번 [전주곡]

교향시 제6번 [마제파]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헝가리 환상곡]

[메피스토 왈츠]

많은 명곡과 교향시를 작곡 했습니다!

 

리스트는 뛰어난 피아노 연주솜씨에

잘생긴 얼굴로 엄청난 바람둥이였다고

소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스트(Liszt)의 음악을 들어보면

느껴지지만 스케일이 크고

강렬한 테크닉을 지닌 스타일의

작곡가였습니다!!

리스트(Liszt)의 연주는 악마적이며

뛰어난 기교를 선보였죠!!

음악역사적으로 보면

리스트는 바그너와 함께

신독일음악(Neudeutsche Schule)을

주장하며 고전주의에 반기를 든

낭만주의의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교향시'라는 장르를 만들어내고

독을 고전음악을 개혁하는데 앞장섰죠!!

리스트의 새로운 음악은 20세기의

현대음악에도 영향을 미친답니다!

 

 

교향시란 주로 시적 또는

회화적인 내용엣 영감을 얻은

관현악 작품으로 표제음악의 일종입니다!

표제를 곡의 제목으로 명시하거나,

암시적으로 표현한답니다!!

협의의 의미로는 '다악장의 표제 교향곡' 등과

구분하기 위하여 단일 악장으로 된

음악을 가르킵니다!

교향시라는 이름은 '교향적'과 '시'라는 두 가지

개념이 합쳐저서 만들어진 음악의

새로운 장르랍니다~

 

 

이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는 '종' 이라는

으로 리스트가 1838년에 작곡하고 1851년에

개정한 바 있는 <파가니니에 의한 대 연습곡집>에

들어있는 6개의 연습곡 중 하나입니다!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m의

마지막 론도 주제를 모티브로 쓰여졌습니다!

 

이 곡은 빠른 페세지로 곡을 이어가며

한 옥타브가 넘는 음역을 넘나들며

16분 음표를 알레그로로 연주하는

그야말로 도약 연습곡의 대표곡입니다!
피아노 전공학생들은 가볍게 손을 풀때

연주하기도 하고 실제 연주에서도

많이 사랑받는 곡입니다!!

 

 

Evgeny Kissin (키신)이 연주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입니다!

 

 

굉장히 완성도 있고 주제선율이

귀에 잘 들어오게 강약조절에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깔끔하고

담백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다음은 손열음이 연주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 입니다!

급하신분들은 1분 10초부터 감상해주세요~

 

 

미리 준비한 곡이 아닌

앵콜 곡으로 연주한 상황이라

키신에 비해서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아주 감성적이고 화려한 기교로

보는이와 듣는이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연주입니다!!

앵콜곡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실력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좋아하는 클래식이나

 

저한테 추천하는 음악이 있다면

 

공감과 댓글로 남겨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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