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assic Music/Listening

클래식 음악 / 라벨 - 볼레로 (Maurice Ravel - Bolero)

by Saeyan_ 2019. 1. 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은 클래식 음악인 라벨의 '볼레로'라는

곡을 들려드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영상을 봤는데

아주 재밌었더 기억이 나네요~

 

 

먼저 작곡가 라벨(Maurice Ravel)

대해서 알아봅시다!

 

(출저 - 네이버지식백과)

 

 라벨(Maurice Ravel)은

1875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1937년에 사망했습니다!!

국적은 프랑스고 주요 작품으로는

 

교향시 [스페인 랩소디]

발레 모음곡[다프니스와 클로에] (제1,2모음곡)

발레 모음곡 [마 메르 르와] (동화'마더 구스'에서)

무곡 [볼레로]

발레곡 [라 발스]

[고풍의 메뉴엣]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소나티네

[거울]

하바네라 형식에 의한 협주곡

[밤의 가스파르]

모음곡 [쿠프랭의 무덤]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3중주곡 a단조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하프를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 Gb장조

 

이 중에서 무곡[볼레로] 라던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같은 곡은

아주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곡이랍니다!!

 

 

라벨은 드뷔시에 버금가는 현대음악의

거장으로 알려져 드뷔시의 뜻을

이어받을 사람이라고 여겨졌으나,

드뷔시의 인상주의의 위험성을 느끼고

프랑스에서 음악 활동을 합니다!

이후 [세헤라자드], [거울], [소나티네] 등을

작곡하고 마지막으로 [돈 키호테]를 작곡한 후

1937년 12월 28일 파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저희는 이런 라벨의 '볼레로'라는 곡을 들어볼게요!

 

 

볼레로는 러시아의 무용가

루빈스타인에 의뢰에 의해서 완성되었습니다!

시작할 때 기본 리듬을 작은 북이

재밌게 두드리는데 곡이 끝날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169번을 같은 리듬으로 두드린다고 하네요~)

 

볼레로의 악기 편성은 이러합니다!

 

목관악기

피콜로 1개

플루트 3개

오보에 3개

잉글리기호른 1개

클라리넷 3개

베이스클라리넷 1개

파곳(바순) 2개

콘트라 (콘트라베이스) 1개

 

금관악기

호른 4개

트럼펫 4개

트럼본 3개

튜바 1개

 

타악기

팀파니 1개

작은북 1개

시멀즈 1개

탐탐 1개

 

현악기

5

 

그 외 악기로는

색소폰 3

첼르스타

하프 등이 있습니다!

 

 

볼레로의 특징으로는

같은 리듬을 계속 반복하는

작은 북의 역할도 특징이지만

가장 큰 특징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곡의 시작부터

곡의 끝까지 크레센도가 된다는 것!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처음은 pppp(매우매우매우여리게)로 시작해

점점 아주 천천히 음악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ffff(매우매우매우 세게)로

마무리가 되게 됩니다!!

(악상 기호는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것입니다!)

 

16분가량의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커지게 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라서

처음 시작할때는 지휘만 하고

연주는 안한다던지

아주 작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

손톱으로 연주를 시작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라벨은 이런 볼레로가

대 성공을 거두자 오히려

당황하고 놀라게 됩니다!!

이 곡은 음악이 아닌 실험이었다는 이유죠!

 

그래서 라벨이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나는 단 하나의 걸작만을 썼다.

그것이 [볼레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곡에는

음악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음악을 한 번 들어볼게요~

 

 

볼레로의 점점 커지는 음향을

춤으로 표현한 영상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좋아하는 클래식이나

 

저한테 추천하는 음악이 있다면

 

공감과 댓글로 남겨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