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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Listening

애쉬 아일랜드 - Paranoid [듣기/가사/뮤비]

by Saeyan_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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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곡은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의

파라노이드(Paranoid) 라는 곡입니다!!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애쉬 아일랜드는 모르는 사람빼고 다 아는

고등래퍼 2에서 활약한 윤진영이랍니다.

저때부터 프로듀서와 많은 사람들은 윤진영의

스타성과 랩 실력을 알아보았는데

저도 고등래퍼2 사이퍼를 보고 굉장히 놀랬답니다.

사실 애쉬 아일랜드가 윤진영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멋진 음악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윤진영의 사이퍼는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

100% 1등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참가했다고 해요

고등래퍼 2때 사이퍼를 한 번 보고 갈게요!

이때 애쉬아일랜드의 머리가 특이한데 지금은

저 스타일이 조금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ㅎㅎ



(랩은 3분 10초부터 시작됩니다!)


어떤가요? 여기부터 스타성이 보이지 않나요??

심지어 에미넴의 lose yourself 비트에서 했는데

다른 참가자들은 마이크를 들지만

다시 놓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모습을 보던

윤진영이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멋있게 1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현실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애쉬 아일랜드는 1999년 생 부산출신으로

내년에 한국나이로 22살이 됩니다!

소속사는 일리네어 레코즈(앰비션 뮤직)!!

고등래퍼에서 보여주었듯이 시원하고 재치있는

랩이 특징인 윤진영이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인

도끼를 만나 어떻게 성장하고 바꼈을지 이번 곡으로

한 번에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Paranoid


이곡은 작사, 작곡은 애쉬아일랜드가 했는데

22살이 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곡 같습니다.

감히 한 래퍼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곡이랍니다~


파라노이드(Paranoid)는 영어 뜻으로

편집증의 라는 뜻이 나옵니다.

편집증은 망상장애라는 뜻으로

쉽게 변경되지 않는 잘못된 믿음이

망상증이 주된 증상이라고 합니다.

몇가지 예로는 치료를 해주는 의사까지

의심을 하며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되서

미행을 한다는 등 굉장히 불안한 상태를 얘기합니다!




그렇기에 이 노래의 훅을 들어보면 굉장히

박차고 나가는 울분을 터뜨리는 분위기가 연상되는데

곡의 제목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윤진영은 고등래퍼가 끝나고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네요

뮤비를 봐도 달리는 모습, 뭔가에 도망가는 모습인지

탈출하는 모습인지 열심히 달립니다.

배경은 사막같은 장소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애쉬 아일랜드 - Paranoid


Im livin’ in a fuckin paranoid 밤 새 나를 지켜 오늘도 잠을 못 자 all night long 나는 혼자 all night long 길을 걸어가다 뒤를 봐 paranoid ya- ya- ya- ya- ya-

(paranoid paranoid paranoid) x4

별이 보일 때쯤 나는 눈을 감았네 머리까지 이불을 덮어 내가 잘 안 보이게 누군가 내 삶을 뺏아가도 모르기에 거릴 걸을 때는 뒤를 돌아 버릇돼 매일이 난 너무 두려워 누가 날 죽일 수도 when open ma eyes 어떤 것도 안 보이는 걸 지금 시간에도 누가 날 겨누고 있어 알지 안 일어날 걸 하지만 아무도 몰라 oh plz don't talk anymore 멈춰 머리 안에 소리도 제발 아무나 날 데리러 cuz Im livin’ in a fuckin paranoid 밤 새 나를 지켜 오늘도 잠을 못 자 all night long 나는 혼자 all night long 길을 걸어가다 뒤를 봐

paranoid ya- ya- ya- ya- ya-

(paranoid paranoid paranoid) x4

yeah look at my eyes sad too many lies there im gonna die 차라리 더 나아 나를 저 달이 달래 Oh i wanna be alone yeah 또 봤지 내 눈에 고인 피와 똑같은 이 voice 맴돌아 공기 중에 oh plz don't talk anymore 멈춰 머리 안에 소리도 제발 아무나 날 데리러 cuz Im livin’ in a fuckin paranoid 밤 새 나를 지켜 오늘도 잠을 못 자 all night long 나는 혼자 all night long 길을 걸어가다 뒤를 봐


사실 이 곡은 훅이 너무 좋아서

처음 듣는 사람들이 훅을 들으면

이 곡 제목이 뭐야? 라고 돌아볼 정도의

매력적이고 파급적인 훅을 가집니다.


사실 기계음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라이브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하더군요ㅎㅎ



좋습니다.

실력도 좋고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애쉬 아일랜드의

파라노이드를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만 알고 있는 좋은 곡이나

사연있는 곡들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정성것 포스팅해드립니다!!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도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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