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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Listening

창모 Meteor [가사/해석/듣기]

by Saeyan_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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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얀입니다!
요즘 푹 빠진 노래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창모의 Meteor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모의 Meteor를 알아봅시다.


창모(CHANGMO)


창모는 가수겸 음악PD입니다

1994년 5월 31일에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속사는 일리네어 레코즈(앰비션 뮤직)이며

일리네어 레코즈는 애쉬아일랜드의 Paranoid(Click)

포스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도끼가 수장으로 있는 곳으로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애쉬아일랜드 등 유명 래퍼들이

소속되어있는 소속사입니다~



창모의 대표곡으로는 마에스트로가 있는데

마에스트로에 가사가 나와있듯이


"다섯살때 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


피아노를 위주로 작곡을 자주합니다.

화려한 멜로디에 화려한 랩이 특징이며

Show me the money 3에 나와 1차 예선이서 탈락하고

같은 Show me the money 6에서 비틀어(Twisted)로

무대를 뒤집어버렸습니다.

그 이후 Show me the money 777에서 심사위원으로

프로듀서 공연에서 마에스트로를 연주하며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내며 입지를 다집니다.

대표로 쇼미777의 프로듀서 공연을 보고 갈게요~


(창모의 마에스트로 영상은 5분10초부터 볼 수 있습니다.)


Meteor(메테오)


Meteor는 작사, 작곡을 전부 창모가 하고

이번 2019년 11월 29일에 랩, 힙합으로 발매됬으며

Boyhood에 타이틀 곡으로 발매되지마자

음원차트에 1위를 휩쓰는 등 아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Meteor의 뜻은 유성, 별똥별이란 뜻으로

유성이나 별똥별이 내려와 너에게 박힐 유성이야

같은 방법으로 가사에 나오는 메테오에

모두 유성, 별똥별을 대입하면 가사의 해석이 쉬워집니다~

곡의 후렴구 중독성이 아주 강하며

한 두번 들으면 본인도 모르게

흥얼흥얼 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강한 드럼 비트와 센스있는 건반악기 반주는

힙합을 좋아하지 않거나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든 곡입니다.




뮤비 해석으로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창모와

멋진 차를 탄 창모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성공한 창모와 그렇지 못한 과거의 창모가

서로 못 알아보는 기억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



창모 - Meteor


Yeah ha x12
모두 그에게 말해 또 왔네
새꺄 whut
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뭐
Snacky chan의
라인을 빌릴래
했어 예수처럼 이렇게 부활을
031 팔 안쪽의
tatt freaky woah
어젠 시장님이 만나쟤 motown
어수룩해 엄마 속에 걱정
한 톤만큼 쌓고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얘는
여섯이 되었고
발견했지 우연히 5년 전의 노트
정말 스타 되고 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악마
노트를 덮고
거울에 비춰진 남자를 보니 와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저 금 daydate rollie
넘을걸 천백은 더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motown의 1번 노랠
기억해 니들
뭐였지 뭐였나 음 음
i’m the man in the mirror
그러니 light me up
1절의 그 별이 2절의 그 별이
그래 모두 나였지
실화가 된 동화이지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였던 나날들이
365 24 730 24에 7
1095 아 그만 세자
1400이 되니 oh
그 애랑도 하고 돔페리뇽이 만든
숙취 땜에 넋을 놓은 나를 향해
몇천 명이 와 해
본 적은 없지만 때론
어떤 존재가
내 인생을 왔다 간 듯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지
상관없어 환상이던 현실이던지
hands up high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영 영 영원히
약속해 영원하기로
어둠 가득한 저 뒤로
돌려보내지 말아요 제발 제발
영 영 영원히
난 영원할 거라 믿어
흥분으로 가득차
이 도시에 나 외칠 꺼야
드디어 내가 여 왔다.



오늘은 창모의 Meteor를 들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중독성있지 않은가요?ㅎㅎ

너무 좋은데 혼자 알기 아까운 곡이나

이 가수는 꼭 뜰 것 같다 하는 가수!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곡이 있다면

공감 후 댓글에 가수, 제목을 알려주시면

정성것 포스팅해드립니다~

블로그 링크에 있는 인스타(Click)에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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